오대산국립공원내인 진부면 척천리 가리골의 빽빽하게 둘러싸인 전나무 숲이 운치를 더해 주는 약수이다.

방아다리약수는 철분, 라듐, 유산, 구론산등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위장병, 신경통, 피부병등에 효과가 있다 한다.

방아다리의 이름은 옛날 어느 아낙이 바위에 곡식을 올려 놓고 찧다가 바위가 패이면서 약수가 솟았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도 하고 약수의 생긴 모양이 방아다리 모양이라서 유래되었다고도 하는 등 여러 가지의 설을 가지고 있다.

'98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7대 약수 중의 하나로 시원한 물맛이 일품이며 약수터 입 구에서 약수터까지 올라가는 약 200m 정도의 산책로는 전나무숲으로서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척촌리에 있는 약수로 조선의 숙종조 이래 알려진 역사 깊은 약수이다. 물빛은 푸르고 맛은 약간 떫으며 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함유성분은 1ℓ당 불소 0.4㎎, 질산성질소 0.1㎎, 경도 463㎎, 과망간산칼륨 1.1㎎, 염소이온 2㎎, 철 12.90㎎, 망간 0.57㎎, 황산이온 10㎎이고 페닐기 5.5 등이다. 오대산을 끼고 있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전나무숲이 울창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청송군청에서 관리하며, 약수 관리를 위해 입장료를 받는다.

오래 전 경상도 태생의 이노인이 신병으로 고생을 하다가 각처의 유명한 의원을 찾아 백방으로 약을 써도 아무 효험이 없어 거의 삶을 포기한 지경이었다. 그러다가 이곳에 이르러 아늑한 나무 밑에 잠자리를 정하고 밖에서 잠을 잤다. 꿈에 백발이 성성한 풍체좋은 늙은이가 나타나 말하기를 "어인 사람인데 산중에서 노숙을 하느냐?”꿈이었지만 이분은 틀임없는 산신령이라는 생각이 들어 "노인께서 제 인생을 가련하게 생각하시어 병을 고칠 수 있는 약초 있는 곳을 가르쳐 주시오”라니“그러면 네가 누워 있는 자리를 파보아라” 하며 사라졌다. 그는 소스라쳐 깨어, 있는 힘을 다해서 땅을 파헤치니 지하에서 맑은 물이 솟아올랐다. 약초를 기대했던 터에 실망은 하면서도 이상한 생각이 들어 물을 퍼마셨더니 정신이 맑아지고 원기가 소생했다. 며칠을 머무르면서 이 물을 마셨더니 병이 씻은듯하므로 산신단을 모셔 크게 제사를 지냈다 한다.
영동 고속도로 진부 나들목에서 북쪽으로 12km 에 있는 이 약수터는 조선의 숙종조 이래 알려진 역사 깊은 약수터다. 약수에는 탄산, 철분 등 30여종의 무기질이 들어있는데, 특히 많이 함유된 철분은 위장병, 빈혈증, 신경통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주변 250 만평에 전나무 100만 그루를 비롯하여 잣나무, 소나무, 가문비나무, 박달나무, 주목나무 등 70여종의 나무들이 빽빽히 우거져 있어 산림욕에 좋으며, 경관이 좋아 여름 한철피서를 겸할 수 있다. 특히 입구부터 약수터로 가는 약1km 구간은 전나무숲이 울창하여 산책을 즐기기에도 적격이다.